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전지현 애벌레 변신, 침낭 지퍼 고장나 몸개그 열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7 10:01
2014년 1월 17일 10시 01분
입력
2014-01-16 17:52
2014년 1월 16일 17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전지현이 ‘별에서온 그대’에서 애벌레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이 침낭 안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는 자신과 키스를 한 뒤 고열에 시달리는 도민준(김수현)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집 창문을 활짝 열어둔 채 자신은 침낭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고장 난 침낭 지퍼 때문에 천송이는 그 속에 갇혀 애벌레 신세가 되고 만 것. 천송이는 “ 밖에서 좀 열어봐”라고 부탁했지만 도민준은 “그냥 그러고 있어. 귀찮게 하지 말고”라며 무시했다.
결 국 도민준은 “조용히 해. 골 아파”라고 말한 뒤 천송이를 침낭 째 거실 소파에 내동댕이쳤다. 이에 천송이는 “갑자기 달려들어서 그럴 땐 언제고. 사람을 들었다놨다, 저런 도깨비 쓰레빠같은 자식”이라며 불같이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전지현 애벌레, 정말 이 장면 웃겼어”, “전지현 애벌레, 재밌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애벌레, 별에서 온 그대 10회 벌써 기다려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순직 공직자 유족 만나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보상, 국가의 책무”
신세계그룹 임직원 8만명 사번·이름 털렸다…“고객정보는 유출無”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