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B1A4 신곡 참여…과거 ‘외모 포기’ 발언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3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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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외모 포기 발언. 동아닷컴DB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외모 포기 발언. 동아닷컴DB
박신원 박신혜 외모 포기 발언

그룹 B1A4의 새 앨범 수록곡에 참여한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씨의 '외모 포기' 발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오빠가 기타 세션하고 편곡을 맡은 곡이래요. 노래 좋으네요. 기타 좀 늘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B1A4의 정규 2집 앨범의 수록곡 목록이 찍혀있다. 특히 B1A4 정규 2집의 6번 곡 'OH MY GOD'에는 '박신원'이라는 이름이 당당히 박혀 있다. 박신혜의 친오빠인 박신원은 그룹 나무자전거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박신원은 지난 2008년 SBS 파워 FM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한 자리에서 '외모 포기 발언'을 꺼냈다. 박신원은 '박신혜가 오빠 외모 때문에 자연미인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는다'라는 말이 나오자 "동생은 자연미인이 맞다. (나는) 기타에 충실하느라 외모를 포기했다"라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외모 포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외모 포기, 박신혜 오빠치곤 좀 외모가 아쉽긴 하네",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외모 포기, 그래도 어딜 가서든 여동생 자랑하고 다닐듯",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외모 포기, 외모 포기 발언 대박이다",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 외모 포기, 나무자전거 세션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친오빠 박신원이 참여한 B1A4의 두 번째 정규앨범 '후 엠 아이(WHO AM I)'의 타이틀곡 '론리(LONELY)'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박신원 박신혜 외모 포기 발언

<동아닷컴>
#박신원#박신혜#B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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