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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영자 요리 실력, 먹는 실력만큼 요리도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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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13:27
2014년 1월 9일 13시 27분
입력
2014-01-09 13:16
2014년 1월 9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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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요리 실력’
개그우먼 이영자의 요리 실력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이영자는 안면도에서 상경한 부모님을 위해 떡국을 직접 끓였다.
이날 이영자는 부모님이 가지고 올라온 생굴을 듬뿍 넣으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떡국을 맛본 이영자의 아버지는 “조금 덜 물렀다(익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맛없으면 다음부터는 사서 드세요”라고 농담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영자 요리 실력’ 방송에 네티즌들은 “이영자 요리 실력 기대했는데”, “이영자 요리를 느긋하게 하더라”, “먹는 실력만큼 요리도 ‘수준급’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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