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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주먹이 운다’ 송가연, 내가 바로 ‘얼짱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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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13:49
2014년 1월 8일 13시 49분
입력
2014-01-08 13:42
2014년 1월 8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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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미녀 파이터’송가연은 ‘방구석 파이터’ 고등학생 정한성과 대결을 펼쳤다.
송가연은 이 날 방송에서 여성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기량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뛰어난 실력에 빼어난 미모까지 갖춘 그녀는 방송 후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이에 그녀의 과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화보가 인터넷 상에 두루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출연에 “주먹이 운다 송가연 출연, 진작에 나왔어야지”, “주먹이 운다 송가연 출연에 그저 감사합니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몸매가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 중이며,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 소속 코치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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