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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버스 안, 곤히 잠들어… “얼마나 피곤했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8:07
2014년 1월 3일 18시 07분
입력
2014-01-03 14:18
2014년 1월 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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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태호 트위터
‘무한도전 버스 안’
무한도전의 버스 안 풍경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을 마친 멤버들이 버스 안에서 폭풍 수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길, 노홍철, 박명수, 정형돈 네 멤버는 화려한 응원복을 입은 채 깊은 잠에 취해있는 모습니다.
특히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은 지치고 고단한 멤버들의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피곤한가 봐”, “정말 열심히 하나 보네”, “적은 나이도 아닌데 고생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올 한해 직장이나 가정 등 응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장소불문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경기 응원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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