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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완벽 빙의 “내 동생은 백송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4:14
2014년 1월 3일 14시 14분
입력
2014-01-03 14:10
2014년 1월 3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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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개그맨 정형돈의 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은 차를 몰고 학교로 이동 중 정형돈의 랩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극 중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코믹하게 랩을 소화했다.
극중 전지현의 선보인 랩은 MBC ‘무한도전-2013 무도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선보인 ‘해볼라고’의 한 구절이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방송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리메이크 해라”,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가수 데뷔하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요즘 대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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