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 김윤석 신세경… 본격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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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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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를 비롯해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등 ′타짜2′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타짜-신의 손′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최승현,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월 2일 서울 청량리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타짜-신의 손′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의 속편이다. 당시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해 68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전편에서 조승우가 맡았던 고니의 조카이자 주인공 대길 역은 빅뱅 탑(최승현)이 맡아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영만 화백 원작,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 강형철과 스크린 기대주 최승현, 그리고 전편보다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 연기파 배우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한'타짜2'는 2일 크랭크인, 2014년 하반기 다시 한번 흥행신화를 재현할 예정이다.

타짜2 크랭크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짜2, 최승현 완전 멋지다” “타짜2, 기대된다” “타짜2,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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