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기실, “여신의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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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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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대기실.

지난달 31일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이휘재, 김우빈과 공동 MC를 맡은 배우 이보영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우아한 남색 드레스를 입은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보영은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돋보이는 하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대기실 모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기실, 드레스도 대상감”, “이보영 대기실, 여신의 자태군”, “이보영 대기실, 남편 지성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보영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필립스 (이보영 대기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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