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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탈퇴’ 동호 근황, 기섭 “볼 때마다 마음 아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8 16:26
2013년 12월 28일 16시 26분
입력
2013-12-28 16:23
2013년 12월 28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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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섭 트위터
‘동호 근황’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키스 멤버 기섭은 지난 27일 트위터에 “귀요미 내 동생. 건강하게 잘 있구나. 형이 더 아껴주고 챙겨줬어야 됐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구나. 형이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내 동생!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기섭 동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동호는 지난 10월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 체력적으로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면서 유키스 탈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동호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호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 “동호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네”, “동호 돌아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키스는 6인 체제로 국내외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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