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실력 화제, 네이티브와도 막힘없이 ‘술술’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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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마녀사냥’ 21회 캡처
사진= JTBC ‘마녀사냥’ 21회 캡처

성시경 영어실력

성시경의 수준급 영어실력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이원 생중계를 통해 인천 공항에 있던 한 캐나다 남성과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거기서 뭐하고 있었나?" "'마녀사냥'이라는 TV 쇼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결혼했는지 궁금하다"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 등의 질문을 던졌고 캐나다 남성은 "이혼했지만 선생님을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이를 패널들에게 통역해 주며 엘리트의 면모를 뽐냈다.

성시경 영어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영어실력, 역시 엘리트네", "성시경 영어실력, 영어 진짜 수준급", "성시경 영어실력, 성시경한테 과외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19세 이상 관람가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이 진행한다. 이날 성시경은 김종국에게 인사를 똑바로 하지 않아 혼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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