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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웨딩드레스, “이 결혼식에 ‘민폐 하객’은 없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9 09:51
2013년 12월 19일 09시 51분
입력
2013-12-19 09:29
2013년 12월 19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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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라마틱톡
‘윤아 웨딩드레스’
소녀시대 윤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사는 ‘12월의 신부’로 변신한 윤아의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드레스에 면사포로 포인트를 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아는 지난달 25일 서울시 중구의 한 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촬영에서 웨딩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총리와 나’의 관계자는 “이범수, 윤아의 결혼은 ‘총리와 나’가 선보일 이야기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권율(이범수)과 다정(윤아)의 사랑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결혼식엔 ‘민폐 하객’은 없겠네”, “SM 미모 담당은 윤아하고 이연희지”, “윤아 웨딩드레스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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