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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3점 차 승리… “실력 많이 늘었네!”
동아닷컴
입력
2013-12-18 09:52
2013년 12월 18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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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방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일본 ‘슬램덩크’ 팀과 경기를 가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경기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위기의 순간마다 한 방씩 터지는 3점 슛의 공격력을 앞세워 경기를 리드했다.
한때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슬램덩크’ 팀을 압박하며 58대 55로 3점 차 승리를 차지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네”, “실력이 늘었네”, “겨우 이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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