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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16화 서지원 등장…‘내 눈물 모아’에 눈물 글썽
동아일보
입력
2013-12-14 15:35
2013년 12월 14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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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응답하라 1994' 16화 서지원 등장…'내 눈물 모아'에 눈물 글썽/tvN '응답하라 1994' 16화 캡처)
'응답하라 1994' 16화에 故 서지원의 모습이 비춰졌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6화에서 성나정(고아라)은 쓰레기(정우), 성동일(성동일), 이일화(이일화)와 함께 거실에서 '가요톱10'을 시청했다.
이날 성나정과 이일화 등은 1996년 5월 '가요톱10'에 등장하는 가수들을 보며 즐거워하다, 사망한 서지원의 모습이 나오자 눈물을 글썽거렸다. 방송에서는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와 함께 생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94년 1집 앨범 ''Seo Ji Won'으로 데뷔한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19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서지원의 대표곡인 '내 눈물 모아'는 약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응답하라 1994 16화 서지원 등장에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4 16화, 서지원 '내 눈물 모아' 나와서 나도 눈물 글썽" "응답하라 1994 16화, 서지원 갑자기 너무 그립네요" "응답하라 1994 16화, 서지원 가슴이 뭉클했다" "응답하라 1994 16화, 서지원 '내 눈물 모아' 정말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응답하라 1994' 16화에는 배우 윤진이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이는 MT에서 빙그레의 술을 대신 마셔준 뒤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누나 볼에 뽀뽀해"라고 요구했다.
빙그레가 머뭇거리자 윤진이는 "내가 하지 뭐"라며 빙그레 볼에 기습 뽀뽀를 한 뒤 "우리 둘이 밤새 다이다이하는 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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