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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섹시한 매력 드러내… “기모노 잘 어울려”
동아닷컴
입력
2013-12-13 15:53
2013년 12월 1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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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감격시대 임수향’
KBS 드라마 ‘감격시대’의 임수향이 기모노 의상을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감격시대: 두신의 탄생 제작진은 임수향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드라마 첫 촬영 현장에서 데구치 가야 역할로 변신해 단아한 여인의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감격시대의 임수향은 기모노를 입은 채 등장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격시대 임수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미모 물이 올랐네”, “정말 인형 같은데?”,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년 1월 첫 방송 될 드라마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욕망을 그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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