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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요원 둘째 임신 “오늘 임신 확인…당분간 휴식할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3 09:01
2013년 12월 13일 09시 01분
입력
2013-12-12 20:36
2013년 12월 12일 2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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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둘째 임신. 동아닷컴DB
이요원 둘째 임신 "오늘 임신 확인…당분간 휴식할 것"
이요원 둘째 임신
배우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했다.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신 사실을 오늘 확인했다. 임신이 맞다"라면서 "산모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임신 사실만 조용히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요원씨가)임신을 했으니 일단은 휴식할 예정"이라면서 "정해진 스케줄도 따로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10일 10살 연상의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씨와 23세의 나이에 결혼, 같은 해 12월 딸을 순산한 이래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이요원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둘째 임신, 와 10년만이네요 축하해요", "이요원 둘째 임신, 이요원씨 행복하겠다", "이요원 둘째 임신, 이요원 화이팅", "이요원 둘째 임신, 이요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이요원 둘째 임신.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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