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 화제, “일어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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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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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트램펄린.

지난 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민율 군이 트램펄린 위에서 곤욕을 치렀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뉴질랜드 홈스테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주와 김민국, 김민율 가족 역시 함께 생활하게 될 집을 방문했다.

특히 홈스테이 아이들과 마당에 설치된 트렘펄린 위에 올라가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리고 체구가 작은 민율 군은 트램펄린 위로 올라가는 것조차 힘겨워했다. 형과 누나의 도움으로 겨우 트램펄린에 올라갔지만 반동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대는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민율 군은 트램펄린에 몸을 맡긴 채 편한 자세로 누워 보는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율 트램펄린 위에서 정말 귀엽더라" , "김민율 트램펄린 많이 웃었다" , "민율이 귀여운건 외국인들도 아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김민율 트램펄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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