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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각각 한 그릇씩 주문 ‘폭풍 흡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8 15:17
2013년 11월 28일 15시 17분
입력
2013-11-28 15:16
2013년 11월 28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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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짬짜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4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을 시켰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유민상은 고개를 숙인 채 짬뽕을 먹고있다.특히 그 옆에 놓인짜장면 그릇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이 의미하는 짬짜면에 대해 수긍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한 그릇을 반으로 나눠 한쪽에 짜장면 다른 쪽엔 짬뽕을 담아 함께 먹도록 한 메뉴이다.그러나유민상은 짬뽕과 짜장면을 각각 시켜놓은 채 유민상표 ‘짬짜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윤후 못지않은 먹방이네”, “유민상 짬짜면, 엄청난 스케일이다”, “유민상 짬짜면,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민상 트위터(유민상 짬짜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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