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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전 매니저, 사생활 사진 협박 혐의로 기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5 13:00
2013년 11월 25일 13시 00분
입력
2013-11-25 12:46
2013년 11월 25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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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동아닷컴DB
연기자 한효주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으로 가족을 협박한 전 매니저 일당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권정훈)는 25일 “한효주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빌미로 가족들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윤 모 씨 등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된 윤 씨를 구속기소하고 전 매니저인 황 씨와 이 씨는 불구속 기소 처분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효주의 전 소속사에서 매니저였던 이 씨는 한효주의 디지털카메라에 저장돼 있던 사진 16장을 몰래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한 뒤, 자신과 알고 지냈던 선배인 윤 씨에게 넘겨줬다.
윤 씨는 4일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효주의 아버지에게 사진 2장을 보내며 “20장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 장당 2000만원 씩 보내지 않으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협박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 검찰에 적발됐다.
검찰 수사결과, 협박 내용과 달리 한효주와 관련된 사생활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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