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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보기에는 유순… “알고 보면 포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0:15
2013년 11월 19일 10시 15분
입력
2013-11-19 10:13
2013년 11월 1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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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 선 홈페이지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은 코뿔소, 울버린, 북극곰 등으로 알려졌다.
코뿔소는 화가 나면 뿔을 땅에 문지르다가 뿔을 치켜세워 돌진한다. 울버린의 경우에는 족제비과 중에 가장 몸집이 크기에 화가 나면 예측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특히 북극곰은 평소에 수줍음 많은 성격이지만 화가 나면 끝까지 쫓아가 싸우는 포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나면 정말 무서울 듯”, “보기에는 순해 보이는데, “겉과 속이 완전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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