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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눈물 ‘펑펑’, “애프터스쿨 활동할 때 혼자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6 13:07
2013년 11월 16일 13시 07분
입력
2013-11-16 13:04
2013년 11월 16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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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눈물’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가 눈물을 흘렸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희가 출연해 애프터스쿨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날 가희는 “(애프터스쿨 활동할 때) 멤버는 제 담당이었다. 제가 그걸 해야 하니까 저를 돌봐줄 사람은 없더라. 저는 저 혼자서 애들도 돌보고…”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때 생각해보면 저 자신이 굉장히 불쌍하다”고 회상했다.
‘가희 눈물’ 방송에 네티즌들은 “가희 씨 힘내요”, “가희 눈물 안타깝다”,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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