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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소속사 공식입장 “에일리 누드사진은 사기 당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2 12:08
2013년 11월 12일 12시 08분
입력
2013-11-12 12:07
2013년 11월 12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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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통해 누드사진 유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유출된 에일리의 누드사진은 그가 데뷔 전 미국에 거주할 당시 속옷 모델로 캐스팅 제안을 받으면서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익명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중에는 일부 사실확인이 불분명한 내용도 있다”면서 ”계속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에일리가 올케이팝에 근무하는 전 남자친구에게 누드사진에 상의한 적이 있다”면서 올케이팝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의 경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누드사진 유출에 대해 “법적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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