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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일리 누드사진 유출 의혹… 소속사 “본인 확인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1 14:11
2013년 11월 11일 14시 11분
입력
2013-11-11 14:08
2013년 11월 11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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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누드 사진 유출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영어권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추정하는 한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며 한 동양인 여성의 모습을 담은 누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햇다.
‘올케이팝’이 공개한 사진 속엔 에일리로 추정되는 한 동양인 여성이 가슴을 노출한 채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 속 여성의 얼굴이 에일리와 언듯 닮아 보이나 조명이 어두워 확실하지 않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의 진위 여부를 두고 공방 중이다.
‘올케이팝’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케이팝 전문 뉴스 웹사이트로 2007년 설립됐다.
에일리 소속사는 누드사진 유출 의혹에 대해 “본인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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