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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한달에 300만 원”… 무슨 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18:22
2013년 11월 8일 18시 22분
입력
2013-11-08 18:18
2013년 11월 8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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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가수 김희철이 자신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내가 오렌지캬라멜을 정말 좋아하는데 ‘상하이 로맨스’ 가사를 김희철이 썼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상하이 로맨스’ 양쯔강이 템스강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제목과 강을 바꾸고 노래가 나왔더라”면서 “노래가 잘 되니까 한 달에 저작권료만 몇백이 들어왔다. 기본 300만 원까지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희철 대단하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에 MC들 반응이 더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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