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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1회 예고, 김우빈 기습포옹… “갈수록 흥미진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09:34
2013년 11월 8일 09시 34분
입력
2013-11-08 09:33
2013년 11월 8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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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상속자들'
‘상속자들 11회 예고, 김우빈 기습포옹’
김우빈 기습포옹이 화제가 된 가운데 상속자들 11회 예고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상속자들’ 10회에서 최영도(김우빈)가 김탄(이민호) 앞에서 차은상(박신혜)을 기습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라헬(김지원 분)이 은상을 찾아와 따귀를 때리며 몰아세우는 모습을 목격한 영도는 “얘 이제부터 내 거다. 나만 괴롭힐 거다”면서 은상을 그 자리에서 데리고 나왔다.
은상은 “너한테는 이게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영도는 진지한 표정으로 “네가 나를 아냐. 아직 안 보여줬다”고 답했다. 이어 영도는 은상 뒤에 서있는 탄의 모습을 확인한 후 은상에게 기습포옹해 긴장감이 높아졌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상속자들 11회 예고가 생략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상속자들 11회 예고, 김우빈 기습포옹’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기습포옹, 살 떨리더라”, “상속자들 재밌네”, “앞으로 내용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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