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엑소 SBS ‘런닝맨’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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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0일 07시 00분


야구선수 류현진-아이돌 그룹 엑소(아래). 사진|스포츠동아DB·SM엔터테인먼트
야구선수 류현진-아이돌 그룹 엑소(아래). 사진|스포츠동아DB·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계와 가요계 대세의 만남이다.

‘코리안 몬스터’ 야구스타 류현진(LA다저스)과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29일 오후 귀국한 류현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영식과 인터뷰를 마치고 곧바로 ‘런닝맨’의 촬영이 진행되는 충남 부여로 향했다. 류현진은 부여에서 유재석, 하하, 송지효 등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미션에 참여했다. 이번 출연은 스포츠계와 가요계 대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마치고 금의환향하는 류현진과 데뷔 첫해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한 엑소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에도 추신수와 함께 ‘런닝맨’에 출연해 숨겨놓은 예능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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