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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모델출신 종석 몸매에 자격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9 12:27
2013년 10월 29일 12시 27분
입력
2013-10-29 10:45
2013년 10월 29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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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이종석의 몸매에 대해 부러움을 표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309회에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서인국과 박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국은 이종석과 주인공으로 출연한 ‘노브레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서인국은 “이종석씨 몸이 너무 예쁘다. 모델출신에 키도 큰데다가 영화를 준비하며 몸을 만들어서, 몸이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철민은 “서인국의 등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상의를 벗고 근육 운동하는 것을 지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한 마리 말이 턱걸이하는 느낌이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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