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대상포진 어쩌나…‘코빅’ ‘SNL코리아’ 등 적신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9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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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동아닷컴 DB
안영미. 동아닷컴 DB
안영미 대상포진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려 당분간 방송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연예전문매체 스타뉴스 28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안영미는 대상포진에 걸려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의 소속사 포인스타즈 관계자도 이 매체에 "안영미가 최근 대상포진이 발병했다"며 "통원치료가 어려워 1,2주 간 입원해 치료 받을 계획이며 이로 인해 이번 주 출연 예정인 여러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최근 바쁜 일정 소화로 인해 몸에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미의 입원으로 방송 활동도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안영미는 오는 29일 녹화 예정인 tvN '코미디 빅리그'와 내달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 코리아' 등에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영미 대상포진, 얼른 나으세요" "안영미 대상포진, 왜?" "안영미 대상포진, 당분간 못보겠네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영미. 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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