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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루시퍼…돌아온 사탄의 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4 18:08
2013년 10월 24일 18시 08분
입력
2013-10-24 17:43
2013년 10월 24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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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루시퍼’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김탄)가 극 중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민호는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이효신)은 제국고로 돌아온 이민호의 모습을 보며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미있어지겠네”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이민호를 칭한 루시퍼에 관심이 쏠렸다. 루시퍼는 사탄의 우두머리로 ‘악마군단을 지배하는 지옥의 왕’을 뜻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루시퍼,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루시퍼” “이민호 루시퍼, 지옥의 왕 등장” “이민호 루시퍼, 김탄과 최영도의 대립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상속자들’의 방송 말미에서는 이민호와 김우빈의 대립 관계가 극에 달했다. 이민호를 둘러싼 아이들 사이로 김우빈(최영도)가 등장해 박신혜(차은상)을 두고 묘한 신경전이 펼쳤다.
사진출처|‘이민호 루시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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