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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쌈디와 결별 후 이별 노래 발표한 이유 “사장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4 18:29
2013년 10월 24일 18시 29분
입력
2013-10-24 13:28
2013년 10월 24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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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이별노래’
가수 레이디제인이 이별 노래를 발표한 이유를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별 노래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가 “쌈디 여자치구로 유명세를 탔을 때 소속사 사장이 ‘지금이 기회다. 음반을 내자’고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그렇다”며 “음악적으로 전혀 준비가 안 됐지만 지금 치고 나가야 한다며 사장이 곡을 들고 왔다”고 대답했다.
이어 “사장이 ‘너는 이 바닥을 잘 모르는데 물살 놓치면 끝이야’라고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데 당시 발표한 음반이 잘 안 됐다”며 “사장에게 ‘마구잡이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사장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라고 했다. 하지만 사이먼 디와 결별하고 나니까 이별 심경을 담은 노래를 발표하자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음반을 냈는데 이별 심경을 담은 곡이라고 기사가 났더라”고 토로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쌈디와 결별 후 지난달 이별 심경을 담은 노래 ‘일기’를 발표해 이슈가 됐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쌈디는 지난 2007년부터 6년간 공개 연애를 하다 지난 5월 결별을 맞았다.
사진|‘레이디제인 이별노래’ 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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