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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해명, 성인식 노래… “지금 들으면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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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0:05
2013년 10월 24일 10시 05분
입력
2013-10-24 09:54
2013년 10월 24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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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 스타'
‘박지윤 해명’
가수 박지윤이 히트곡 ‘성인식’에 대해 해명했다.
‘박지윤 해명’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왔다.
이날 박지윤은 “성인식을 박진영이 억지로 시켜서 했느냐”는 질문에 박지윤은 “억지로 시키면 어떻게 했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그때는 가사에 대한 해석을 못했다. 이게 선정적이라고 생각 못했다”면서 “최근에 와서 들으니 너무 야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요즘 ‘성인식’을 부를 기회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들으면 깜짝 놀란다. 느낌이 너무 살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해명, 그런 일이 있었구나!”, “성인식 노래 대박이었지”, “박지윤 지금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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