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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노아 집행유예, 대마초 혐의… “아직 끝난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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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16:06
2013년 10월 17일 16시 06분
입력
2013-10-17 15:54
2013년 10월 17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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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기분 좋은 날'
‘차노아 집행유예’
배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 집행유예 소식이 전해졌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차노아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차노아는 지난 3월 가수 최다니엘과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 등 4명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이어 차노아는 대마초 혐의와 별도로 미성년자 K양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 8월 1일 고소당하기도 했다.
‘차노아 집행유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노아 집행유예 어쩌나?”, “최다니엘 사건 심각하네”, “이번 문제 잘 해결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노아의 성폭행 혐의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현재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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