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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한승연 사심… “굿닥터 주원, 차 한잔 하시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4 17:06
2013년 10월 14일 17시 06분
입력
2013-10-14 15:47
2013년 10월 14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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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한승연 엄친딸’
‘엄친딸’ 한승연이 배우 주원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카라 한승연은 최근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요즘 눈에 들어오는 남자는 없느냐”라는 질문에 “배우 주원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주원 씨가 너무 좋다. 바쁜 와중에도 드라마를 보고 있다. 주원 씨가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또한 한승연은 영상 편지를 통해 주원에게 “한 번 뵙고 싶다. 어딘가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차 한잔 하시죠”라고 말을 건넸다.
이외에도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히며 ‘엄친딸’임을 인증했다.
‘한승연 사심’에 네티즌들은 “주원도 흐뭇할 듯”, “한승연 엄친딸부터 사심 고백까지~ 솔직하네”, “한승연 엄친딸 소식은 의외다. 주원도 뿌듯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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