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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외모 망언 “눈 빼고 다 자신없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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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09:29
2013년 10월 14일 09시 29분
입력
2013-10-14 09:26
2013년 10월 14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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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외모와 관련해 망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1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스타ting’의 도심 속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눈이 제일 예쁜 것 같다. 그 외에는 다 자신이 없다”는 망언을 해 시청자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손예진은 외모관리 비법에 대해 “운동도 해야하고 좋은 음식도 많이 먹어야 한다. 피부관리는 당연히 해야 한다. 집에서 팩도 많이 한다”고 기본적인 대답을 해 리포터 박슬기의 야유를 받았다.
손예진 외모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외모 망언, 그럼 난 얼굴이 없네” “손예진 외모 망언, 이쁜 사람들이 더하네” “손예진 외모 망언, 언니는 다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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