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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여신’ 오인혜, 집단자살 소재 영화 ‘소원택시’서 19금 전라 베드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8 15:36
2013년 10월 8일 15시 36분
입력
2013-10-08 15:10
2013년 10월 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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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소원택시. 아래-스포츠동아DB
오인혜 소원택시
집단자살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소원택시'가 배우 오인혜와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의 파격 베드신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인혜는 '소원택시'에서 삶에 지쳐 자살을 시도하려는 초희 역으로 출연했다.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노출 드레스로 단숨에 대세로 떠오른 바 있다.
영화 '소원택시'는 삶에 치인 젊은 남녀 4명의 자살시도를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영화로,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 노출 여신 오인혜, 페라리걸 한소영, S라인 종결자 김선영이 출연한다.
영화 '소원택시'는 풍자적인 내용 외에 오인혜와 장성원의 파격적인 19금 전라 베드신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소원택시'는 지난 9월말 개봉했다.
<동아닷컴>
사진=오인혜 소원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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