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탈퇴, 당분간 4인 체제...탈퇴 배경에 관심집중

사진=동아일보DB

▲ 니콜 카라 탈퇴, 당분간 4인 체제...탈퇴 배경에 관심집중

니콜 카라 탈퇴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팀 탈퇴를 선언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명이 2년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멤버들 중 니콜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탈퇴하기로 했으며, 내년 4월 계약이 끝나는 강지영은 향후 행보에 대해 좀더 시간을 갖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니콜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까지 남은 스케줄을 소화한 뒤 카라를 탈퇴하게 된다.

니콜이 카라를 탈퇴하고 나면 카라는 당분간 4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니콜의 탈퇴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탈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니콜 카라 탈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민감한 부분이라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항간에서는 카라의 해체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소속사는 일축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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