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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과거발언, “결혼? 당사자 마음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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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14:38
2013년 9월 13일 14시 38분
입력
2013-09-13 14:08
2013년 9월 13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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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30살 연하와 열애 중인 배우 백윤식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백윤식은 앞서 지난 2011년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자녀분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이런 점이 있다면 절대 허락 못한다’는 사항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그런 것 없다. 당사자가 좋으면 되는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아들 백도빈과 결혼한 배우 정시아에 대해 “결혼은 당사자들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가 좋다면 나도 좋은 것 같다. 모두 마음에 든다. 설사 맘에 안 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어른들이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백윤식 멋지다”, “예쁜 사랑하세요”,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진짜 능력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포츠서울닷컴은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와 열애하고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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