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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 목사 남자친구와 11월 결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6 11:10
2013년 9월 6일 11시 10분
입력
2013-09-06 09:38
2013년 9월 6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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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혼 (출처:페이스북)
가수 자두 결혼.
자두(본명 김덕은·31)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자두의 소속사와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자두는 올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교회 목사. 자두와 예비신랑은 올해 초 한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자두 결혼 소식에 "자두 결혼하는 거야?", "자두 결혼이라니 뜬금없는 소식이네", "자두 결혼 정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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