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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지저분해, 도둑든 것 같아” 언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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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09:18
2013년 8월 29일 09시 18분
입력
2013-08-29 09:17
2013년 8월 29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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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추성훈 아내 언급’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추성훈이 출연해 “만난지 2년 된 2009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MC들은 추성훈에게 “아내가 지저분해서 불만이라고…”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맞다. 모델이니까 한 번 밖에 나가면 이 옷 저 옷 입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도둑이 온 것 같다. 청소를 해도 하루만 있으면 엉망이 된다. 그걸 못 고치는 것 같다.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추성훈 아내 언급’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깔끔하네”, “아내가 고쳐야지”, “추성훈 아내 언급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신소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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