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해킹 경고,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

  • Array
  • 입력 2013년 8월 16일 13시 31분


코멘트
출처= 엠버 트위터
출처= 엠버 트위터
‘엠버 해킹 경고’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페이스북을 해킹당한 사실을 밝히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4일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to whoever hacked my facebook, dont do it again. its rude and unnecessary. don’t spoil the fun for everyone else(누군가 내 페이스북을 해킹했다. 다신 그러지 마라.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망치지 말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엠버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이 해킹 당한 것을 알아채고 불쾌감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엠버 해킹 경고에 네티즌들은 “엠버 해킹 경고 살벌하네”, “엠버 해킹 경고? 누구야 해킹한 사람”, “엠버 화나면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최근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첫 사랑니’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