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만취 연기, 소주 10병 마신 듯한 ‘리얼 표정’

방송 캡처

‘소희 만취 연기’

원더걸스 소희가 만취 연기를 제대로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에서 아름(안소희)은 찬우(정웅인)와 술을 마신 후 만취했다.

이날 아름은 찬우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중 난데없는 봉춤(?)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포장마차 한가운데에서 섹시 댄스를 췄다.

이러한 소희의 만취 연기가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이다.

‘소희 만취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소주 10병 마신 듯한 리얼한 표정”, “소희 연기 잘하더라”, “소희 만취 연기 너무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HAPPY! 로즈데이’는 소희의 단막극 데뷔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