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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부자설, “돈 많아서 매일 장난감 사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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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4:18
2013년 8월 12일 14시 18분
입력
2013-08-12 14:17
2013년 8월 12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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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종혁 부자설’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이종혁의 부자설’을 제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농촌으로 떠난 다섯 아빠와 형제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잠자리에 들기 전 아빠 윤민수에게 “이종혁 삼촌은 돈이 많아서 매일 준수한테 장난감 사준대”라며 은근한 부러움을 전했다.
이에 윤민수는 “안 그럴 것 같은데. 잘못된 정보 아니야? 아빠가 한 번 물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게 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이야? 아빠는 그냥 장난감 사주는 사람인가 보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종혁 부자설’에 네티즌들은 “준수 장난감 많은 것이 부러웠나”, “웃기다~”, “이종혁 부자설 해명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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