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복귀, '당신을 바꿀 여섯시' 진행자 발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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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문지애/프레인TPC
사진제공=문지애/프레인TPC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한 종편 채널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12일 문지애의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문지애는 종편 채널 JTBC의 새로운 교양프로그램 '당신을 바꿀 여섯 시(가제)'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문지애가 진행하는 '당신을 바꿀 여섯 시'는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문지애는 4월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4개월 간 휴식을 가졌다. 최근 소속사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문지애는 방송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문지애가 속한 프레인TPC에는 MBC 전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류승룡·김무열·조은지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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