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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봉이’ 박남현 “군에서 전봇대 뽑은 괴력” 자화자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1 09:26
2013년 8월 1일 09시 26분
입력
2013-08-01 09:05
2013년 8월 1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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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남현이 군복무 시절 전봇대를 뽑은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박남현은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봇대를 뽑았다고 하는데 진짜냐'라는 질문에 "군대에 있을 때 나무 전봇대를 뽑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박남현은 "과거 수색대대에서 복무했었는데 민통선 안 논에 박힌 전봇대를 뽑으라고 하더라. 서너명이 힘을 합쳐도 못 뽑던 전봇대를 내가 발로 두 번 툭툭 차고 확 뽑아냈다. 그래서 별명이 '괴력'이었다. 전설적인 인물이었다"고 자화자찬했다.
박남현은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절봉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SBS 드라마 '봄날', '드림'과 MBC 드라마 '변호사들', '주몽'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꾸며져 박남현과 홍기훈, 유태웅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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