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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이종석과 촬영, 고통스러웠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0 21:46
2013년 7월 30일 21시 46분
입력
2013-07-30 16:29
2013년 7월 30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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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배우 정웅인이 이종석과의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웅인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이종석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할 때 너무 견디기 힘들었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이종석과의 몸싸움 장면을 떠올리며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정웅인은 “이종석이 내 멱살을 잡아서 때리는 신이었다. 이종석 눈빛을 보니 예사롭지가 않았다. 이종석 때문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고통을 느꼈다”고 당시 회상했다.
한편 정웅인이 출연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3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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