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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강호 “이병헌 결혼식 불참”…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8 18:17
2013년 7월 28일 18시 17분
입력
2013-07-28 17:48
2013년 7월 28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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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송강호가 이병헌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송강호는 2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에 출연한 송강호,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병헌과 송광호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김지운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이병헌은 송강호를 '호흡이 잘 맞는 배우'로 꼽은 바 있다.
이에 송강호는 "최고의 파트너로 뽑아줘서 고맙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속셈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강호는 "이병헌에게 전화가 와 결혼식에 오라고 하더라. 시간되면 간다고 했더니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인데 시간 되면 간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냐. 무조건 와야지!'라고 화내더라. 급하게 사과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강호는 "이번엔 정말 참석을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따로 전화를 하겠지만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다. 그 날 설국열차 무대인사가 있다"고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옆에 있던 봉준호 감독은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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