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팝페라 가수 이사벨, 28일 한·일전서 애국가 부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6 14:59
2013년 7월 26일 14시 59분
입력
2013-07-26 14:57
2013년 7월 26일 14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팝페라 가수 이사벨. 사진제공|퓨리팬이엔티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28일 축구 한일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이사벨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3동아시안컵 한국과 일본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노래한다.
이사벨은 20일 개막한 동아시안컵 한국 대 호주전에서 호주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이날 호주 국가대표 선수들의 감동을 자아낸 이사벨은 미성과 힘 있는 발성, 넓은 음역대로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사벨은 그동안 프로농구 올스타전, 프로야구 올스타전, 국제태권도대회 등 각종 스포츠 경기는 물론 3·1절, 현충일 등 국가 행사에 초청돼 애국가를 부른 바 있다.
이사벨은 특히 12세 때 성악 공부를 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미국에서 유학하며 가족 사진과 태극기에서 위안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잉글랜드 음악대학과 보스턴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미 영아티스트 성악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를 갖기도 한 그는 미국 3대 오페라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최연소 동양인 프리마돈나로 활동했다.
팝페라 가수로 전향해서는 미국 최초의 혼성팝페라 그룹 win’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림사에서 경호 엘리트로…마크롱 옆 中 ‘미녀 경호원’ 화제
[동아시론/석병훈]연봉 높아도 ‘벼락거지’… 한국의 ‘헨리’ 울리는 자산 격차
“美와 AI 공동연구-공급망, 中과 피지컬AI 협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