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자체 최고 시청률 24.1%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6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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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sbs
사진제공=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자체 최고 시청률 24.1%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전국 가구) 24.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타 방송 드라마를 제치고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기록한 16회 시청률은 전일 방송대비 1.1%P 상승한 수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차관우(윤상현),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가 연쇄살인마 민준국(정웅인)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이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에서는 박수하가 장혜성이 민준국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3%, KBS2 '칼과 꽃'은 5.8%를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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