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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난 자연미인, 엄마 보면 알것” 어머니 미모 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8 14:20
2013년 7월 18일 14시 20분
입력
2013-07-18 11:25
2013년 7월 18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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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환상속의 그대' 캡처)
탤런트 클라라가 성형설을 일축하며 자연미인이라고 강조했다.
클라라는 17일 방송되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 성형 의혹에 대해 당당하게 해명했다.
이날 공형진은 "어머니가 굉장히 미인이시다. 자연미인이시죠?"라고 묻자 클라라의 어머니는 "그럼요"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요즘은 성형했으면 다 말한다"고 말하자 클라라는 "난 한군데도 안했다. 우리 엄마 보면 아시잖아요"라며 자연미인임을 강조했다.
이에 신동엽은 "얼굴뿐만 아니라 모든…"이라며 의미심장한 손동작을 취하자 클라라는 "없다"고 답하며 웃었다.
클라라 자연미인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정말 자연미인인가보다", "클라라 자연미인? 성형 안했는데 어쩜 저렇게 예쁘지?", "클라라 자연미인, 어머니 미모 보니 알겠네", "클라라 자연미인 강조, 예뻐서 성형의혹 계속 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 모녀의 동반 출연으로 눈길을 끄는 '환상속의 그대'는 17일 저녁 8시와 밤 1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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