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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토니안 연인 혜리 언급, “부럽지만 16살 차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6 11:31
2013년 7월 16일 11시 31분
입력
2013-07-16 10:52
2013년 7월 16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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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강타 혜리 언급.
가수 강타가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언급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눈이 예쁜 여자다. 눈이 예쁜 여성이 얼굴도 예쁘더라. 인조적인 것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강타는 “놀 줄 아는 날라리 현모양처가 좋다” 말했다.
특히 강타는 최근 걸스데이 혜리와 공식 열애를 인정한 토니안에 대해 “솔직히 토니 형이 부럽긴 하다. 안 부럽다면 거짓말일 거다. 하지만 그 정도(16세 연하)는 감당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타 혜리 언급에 누리꾼들은 “강타 혜리 언급, 문희준에 이어 강타도…”, “토니안 혜리 때문에 항상 공격대상이네”, “강타 혜리 언급, 16세 연하는 힘들긴 하지”,“강타 혜리 언급, 강타도 어느덧 결혼할 나이가”, “강타 혜리 언급, 강타도 빨리 열애 소식 전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소속사 후배인 에프엑스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사진 l tvN ‘현장토크쇼 택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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