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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예림 근황, 성숙해진 외모… “그냥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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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09:36
2013년 7월 15일 09시 36분
입력
2013-07-15 09:30
2013년 7월 15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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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승철 트위터
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3’ 출신 손예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연장에 손예림 양이 왔었어요. 이젠 많이 컸다는 표현이 안 어을려요. 그냥 숙녀?”라는 글과 손예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이승철은 손예림, 가수 양파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예림 양파랑. 제가 양파 처음 봤을 때가 예림이 만할 때였죠”라고 덧붙여 관심을 더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림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2011년 ‘슈퍼스타K3’ 출연 당시의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이승철의 말처럼 숙녀가 된 듯한 모습이다.
손예림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예림 근황 궁금했는데 반갑네요”, “정말 많이 컸다”, “손예림 근황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데뷔는 언제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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